손범수아나운서와 이지연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40주년, 연세여총동문 송년회를 마치며~~~ 이제 3년임기의 24대 부회장직을 내려놓습니다. 그동안 여러 동문들을 만나고 함께하면서 우리나라 명문 사학의 품격과 자존감을 배우며 뿌듯하고 행복했습니다.

송년모임에 같은테이블이었던 법학과 동문 신영재변호사, 김지희변호사, 류승현변호사, 박지은변호사, 김진숙변호사, 박진현법무이사관, 김경희 기획재정 심의관, 그리고 오늘 행운권추첨으로 대박의 행운을 잡은부산대학교 Law school 조소영교수^^ 

모두 즐거운 시간 함께해서 너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